♠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국어 순화를 위해 바르게 고쳤다고 볼 수 없는 것은?
비타민님
2016. 3. 17. 18:17
① 김 과장은 은행 구좌를 개설하려고 수순을 밟았다.
→ 김 과장은 은행 계좌를 개설하려고 절차를 밟았다.
② 영희는 포스트잇에 담긴 내용을 이모티콘으로 다시 정리했다.
→ 영희는 붙임쪽지에 담긴 내용을 그림말로 다시 정리했다.
③ 김 프로듀서는 생방송을 마치자 가건물을 통해 나가버렸다.
→ 김 프로듀서는 직접 방송을 마치자 임시 건물을 통해 나가버
렸다.
④ 검찰에서는 악덕 상인들의 매점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미제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 검찰에서는 악덕 상인들의 사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해결안 된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다.
⑤ 김 씨는 새로 산 곤색 가방에 기스가 나서 기분이 상했다.
→ 김 씨는 새로 산 감색 가방에 흠이 나서 기분이 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