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하지 말라.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하라.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한쪽 말만 듣고 말을 옮기면 바보가 되기 쉽다. 남의 명예를 깍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쳐 진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 받는다.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침묵이 대화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첫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말투는 내용을 담은 그릇이다.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좋은 말만 한다고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하라. 흥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이 있다.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공치사 하면 누구나 역겨워 한다. 잘난척 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명망 있는 학자와 이야기 할 때는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하라. 너무 모르면 업신여기게 되고 너무 잘 알면 미워하기 때문이다. 대화의 첫 번째 규칙은 잘 들어주는 것이다. 솔직하고 깊이 있게 상대의 입을 열도록 하는 것은 자신의 듣는 태도에 달려 있다. 한번 말하고 두 번 듣고 세 번 맞장구 치는 것이 대화의 시작이다. 경청은 단지 매너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다. 사람은 때로는 자신을 죽이며 말할 때를 기다려야 한다. ‘미안합니다’ 보다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 좋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한다.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한다.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이다. 두고두고 괘씸한 말은 위험하다. 상대에 따라 다른 언어를 구사하라. 과거를 묻지 마라. 일과 사람을 분리하라.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어라. 무덤까지 가져 가기로 한 비밀을 털어놓는 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다.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보이는 것만 판단해서 말하면 큰 낭패를 보기 쉽다. 말을 잘 한다고 대화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험담에는 발이 달려 있다.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를 만든다.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말도 연습을 해야 나온다. 허세에는 한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털어 놓으면 안 된다. 남의 착한 일은 나타내주며 남의 허물은 숨겨주고 남의 부끄러워할 것은 말하지 말라. 세 번 생각 한 후 말하라. 지혜는 듣는 데서 오고 후회는 말하는 데서 온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김 동명 작사 김동진 작곡 김수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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