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보고 뽕도 따고-잡돌이와 잡순이 모든 일을 서두르며 성급하며, 일의 과정 보다는 결과에만 집착하는 버릇을 이 나라의 썩은 정치에서 보고 있는데, 70년간 외채를 끌어다가 부정 축재와 축제를 하고 지금 또다시 국제 통화 기금에서 단기 차관을 받길 원한다. 국가의 재정 적자가 난 근본 원인은 절대 고치지 않고 부익부..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25
아파치 인디언의 결혼 축시와 격언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걸어온 人生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歲月이었나요? 두달 전에 신혼 중인 막내 아들이 아파트를 샀단다. 마누라 말은 사돈이 사위에게 산 준 것이라고 해서 늙은 촌노는 감사의 말을 사..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24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복음성가 빨리 달린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며, 강하다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다.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나의 사춘기 성격 형성은 서울 본토백이 중산층 가정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런 할머니 가정은 여인들이 남자의 하는 일에 끼어드는 것을 금..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7
행복의 나라에 계신 분들과 삼촌엄마와 사촌들! 삼가 사랑의 기쁨을 올려 드림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지금 밖에는 봄비가 조용히 내림니다. 어머니 사시던 옥상에는 화분이 많고 꽃씨도 많이 파종하고, 샐러드거리와 상추도 3종류나 심었담니다. 부추,미나리,들깨,강원도 쑥도 있어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시장 할머니와 노할머..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6
할머니에 대한 기억 나는 실향민으로 광복이 된 다음 해에 3살의 나이에 부모님 등에 엎혀 삼팔선을 넘어 월남을 한다. 물론 양가의 친 할머니,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없다. 초등학교 시절 방학이 되면 할머니 집에 간다는 말이 나에는 이해가 안되는 말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부산..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6
다른 사람을 헤아림이란 덕목은 필요합니다.. 책을 읽고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당나귀가 책을 싣고 길을 걷는 것과 다를 바 없다. -Talmud- 언어,시간,생명을 준 사람들과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루고 사는 가족,사회나 종교 공동체는 로마제국 시대의 원형 경기장에서 상대를 죽여야 사는 검투장도 검투사도 아님니다. 대화를..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3
비타 촌노..나는 누구인가?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우리네 인생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 내가 걸어온 인생人生 여정은 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 한(恨)많은 세월歲月이었나요? 촌노는 금송아지 키우던 과거에 연연해 살지는 않지만, 지난 일을 되돌아보는 반성은 늘 합..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0
신혼 중?인 아들과 며느리는 보아라..3회 촌노는 슨상님 나라 개버릇을 아주 싫어한다.. 특히 뒷통수 치는 걸 증오한다.. 뻐 없다고 혀바닥 함부로 놀리지 마라.. 입술에 침도 안바른 사탕발림 인사나 안부 염려는 금물이다. 강한 자에게는 한없이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한없이 강한 습성은 나에겐 안통한다.고상한 갑질은 나에게 ..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0
신혼 중?인 아들과 며느리는 보아라..2회 조상들의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이 글도 영어,독일어,스페인어로도 번역도 가능한 볼품없는 아버지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고 여겼습니다. 집안이야말로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안락한 휴식처라고 생각했기 ..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0
신혼 중?인 아들과 며느리는 보아라..1회 Emotivo mensaje y lleno de verdad, sobre el ciclo de la vida 꼭 다문 입에 파리 들어가지 않는다는 걸 아는 늙은이 이다. 아르헨티나 초등하교 7학년 졸업한 애비가 박사인 너희에게 한마디 한다. 먼산 뻐꾸기 소리를 내 앞에서 내지 말거라.. 녀늘 아이야!..장노이신 네 아버지가 존경스러우면 나도 마.. ♠비타민님 이야기♠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