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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으로 행동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무슨 일이든지 도를 지나친 것은 개성이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수치스러운 오점이 될 뿐이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행동하는데 만족하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 몫으로 남겨 두라.
사업이 실패하면, 교훈을 얻은 즉시 잊어라.
현명한 사람은 실패를 해도 그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빈틈없는 사람과 언쟁을 할 때는 자제력을 잃지 마라.
심사(心思)가 뒤틀린 논쟁을 좋아하면
아무리 토론을 해도 남는 것이 없다.
다른 사람의 죄를 들추면,
자신의 양심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얼룩을 남기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현관에서부터 뛰어 들어온다.
우직한 사람은 언제나 앞뒤를 가리지 않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사람일수록 마음속에 불만을 쌓아두는 법이다.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사람을 부른다.
천박하고 통찰력이 부족한 자는 범상한 인물을 찾고,
총명한 사람을 두려워한다.
어떤 충격을 받았거나 지나친 쾌락에 빠진 사람들은
그 얼굴만 보아도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들의 안색과 목소리, 행동과 태도 등
모든 것이 위태롭게 변하기 때문이다.
업적과 선행도 사람 눈에 띄지 않으면 공염불(空念佛)이다.
자신의 업적을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이를 세상에 내놓는 방법도 사전에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