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 . . . . . .
Vit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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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시님이 동생폴더를 뒤지다가 야동을 발견했어여 ㅋㅋ
그래서 파일이름을 [야동이 요기잉네]로 고쳐놨어요
담날 폴더가서 다시보니까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로 바꿔있었대요
ㅋㅋㅋ
♠ 어떤 님이 친구한테 장난으로 문자보낼때
100줄 띄워서 보냈더니
그
문자받은 친구가 폰 고장인줄알고 대리점에 폰고치러 갔뜸 ㅋㅋㅋ
♠ 한 다섯살쯤에 엘베를 타고 9층에 가려하는데 손이 안닿는거에요!!!
마침 덧셈뺄셈을 배웠던 그 아가님은 싄나게 3층과 6층을 눌렀다는거 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
♠ 백화점에서 아이가 예의바르게 존댓말을 쓰더래요
"어머니 장난감 좀 사주시면 안돼요?"
엄마도 교양있는 분 같았고 아이한테 존대를 했더래요.
"안돼요 오늘은 장난감을 사러온게 아니잖아요"
아이가 계속 떼를 쓰니까
"엄마가
밖에서 이러면 어떻게 한댔죠?"
"죽여버린댔어요"
ㅋㅋㅋㅋ 좋은교육이다.
울 카페에도 가금 이런 댓글이 달리는데 암만그래두,,그 분 댁 옆지기
가틈!
♠ 한 동방신기 팬분이 면접을 보러갔대요.
면접관이 인생이 뭐냐고 물으니까 할말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라이징 썬 가사로
"인생은 마치 끝없는 궤도를 달리는
별같습니다"
하니까 면접관이 감동받아서 바로 합격시킴 ㅋㅋㅋㅋ
♠ 어린애 이야기인데
엄마가 슈퍼가서 귤 오천원어치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떠요
근데 귤이 없는거임!
귤껌 오천원어치 사갔다가 엄마한테 오천만원어치 맞은거 ㅋㅋㅋ
♠ 피시방 알바하고 있는데
손님한명이 컵라면 하나 들더니 하는말
"물은 어디서 다운받아요?"
ㅋㅋㅋ헐 중독자다 ㅋㅋㅋ
♠ 어떤 애가 엄마랑 같이 차타고 가다가
엄마는 잠시 은행가고 애는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방9가
뀌고 싶은거임
그래서 살짝 뀌었는데 라디오에서
"아유~냄새,
냄새먹는 하마가 끝내줍니다!"
광고 나옴 ㅋㅋㅋㅋ
♠ 배드민턴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배드민턴을 하고 있었는데
커튼이 볼록하게 튀어 나와있어서 바람때문인줄알고
배드민턴채로 내리쳤는데
창문고치러 오신 기사님 ㅠㅠ
기사님 머리로 유리박고 유리깨짐
헐 ㅠㅠ 조심하샴!...
♠ 수학 선생이 칠판에 수학문제 적고
"이거 맞춰봐"했는데
어떤 애가 지우개 던져서 칠판에 적혀있는 문제에 적중시킨거 ㅋㅋㅋ
♠ 학주샘이 머리를 잡고있었는데 어떤애가 사복을 입고 있는거에요
샘(선생) 빡쳐서 머리를 딱 쳤는데
알고보니 키작은 남샘(남선생)이었음 ㅠㅠ
학주샘=학주의
선생님 경상도 사투리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잔다르크가
죽을 때 한말이 뭐지?"라니까
학생이
"으아악이요"했다가
교무실로 불려간거 ㅋㅋㅋ
♠.어떤 애랑 스티커 사진찍는데 잡티제거
기능 누르니까
눈 사라진 얘기 ㅋㅋㅋ
♠.어떤분이 면접보러 갔는데 너무
긴장되는거에요
면접중에도 계속 긴장하고 면접끝나고도 긴장했더래요
그래서 그런지 그분
나갈때 불끄고 문닫고 나가심 ㅋㅋㅋ
♠.어떤 고등학교 반의 부반장이랑 그반
담임샘이랑 얘기하는데
부반장이 껌을 씹고있는거 같아서 썜이
"너 입안에 뭐냐"
라니까
학생이 "저 이 반의 부반장인데요"
라고 답변한거 ㅋㅋㅋ
♠.어떤분이 알바하면서 성경을 무지 열중해서
읽고 있었어요
그래서 손님 들어오는데
"어서오소서"라고
한거 ㅋㅋ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상태가
된다고해서
흡입했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난거임
그래서 베란다에 바람쐬러 갔는데 앞에 숲에서 공룡 두마리가 지나감 ㅋㅋㅋ
♠.시골에서 택배일을 하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택뱁니다!"하니까
집 안에서 "네~~~~~~~"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는데
안나오시는거에요
그러니까 다시 한번
"택뱁니다"
하니까 또 "네~~~~~~"소리가
들렸대요.
계속 그랬는데 대답만하고 안열어줘서 문을 열어봤는데 문이 열렸있던거임
문을 열고 안을 봤는데 안에 사람은 없고 염소만 있던거 ㅋㅋㅋ
♠.어떤분이 버스타다가 졸아서 집을
지나쳤는데
"기사님 세워주세요!"라고
한다는걸
"선장님 세워주세요!"라고
한거 ㅋㅋ
♠. 어떤 님이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구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구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
♠.주유소에 알바하는 남자중에 괜찮은 사람
있어서
눈도장 찍을라고 매일 휘발유
1L씩 사갔는데
어느날 그 동네에 연쇄 방화사건이나서
경찰들이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ㅋㅋㅋㅋㅋ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ㅋㅋㅋㅋㅋㅋ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거 ㅋㅋ
♠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드렸대요
근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1" "찌질이2"
라고
저장되어
있더래요ㅋㅋㅋㅋ
♠
채팅하는데 14살짜리 꼬마가 님
시간있으세요?
그래서 왜요?
이랬는데 아껴쓰세요 하고 나가버린거
♠.
어떤 님이 아부지 핸드폰 사셨을때
자기 이름
"이쁜 딸♡"
로 저장해 놓으셨다가
근데 며칠 있다가
아버지 폰 확인해보니
그냥 '딸'로
바뀌어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 채로 죽어있었댔긔... 식겁해서 토끼
흙 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 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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