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시간과 인생 배역

비타민님 2014. 6. 7. 03:11

 

 

 



                  

  

우리 모두는 연극 무대에 선 배우들과 같다.


신의 의지는 우리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우리들 각자에게 인생 속의 배역을 맏겼다.


우리들 중 누구는 단역에 출연 할 것이고,


또 누구는 장막극에 출연 할 것이다.


 

가난한 자, 불구자, 또는


유명인사나 정치 지도자의 배역을 맡을 수도 있고,


아주 평범한 시민의 배역을 맡을 수도 있다.



어떤 배역이 우리에게 정해질 것인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는 그 배역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어진 배역을 최선을 다해 연기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배역에 불평해선 안된다.


어떤 배역이 맡겨지든,


어떤 상황속에서 그 배역을 해내야만 하든


나무랄때 없는 최상의 연기를 펼쳐라.


그대에게 작가의 배역이 맡겨 졌는가?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 쓰라.


그대에게 독자의 배역이 맡겨졌는가?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 읽으라


주님을 찬양하며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