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6.25의 민족 상쟁을 상기하며....

비타민님 2014. 6. 9. 03:30




너무 잘 아는 아픔의 역사!

쓰라린 상처의 역사를 우리는 잊지말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전 후에 강냉이 죽,우유 가루 배급,구호 물자 받던 일을 

현 세대들은 알아야 합니다...

허례 허식과 거짓 말 사치 풍조 금전 만능 주의...

아르헨티나에도 지성인이 있고 노벨상도 5개나 탄 나라입니다.

문학 물리 화학 평화 상 입니다...

짐 정은 정권이 망하고 평화가 깃드는 날을 저는 고대합니다.

사진을 한장 한장 보시며 그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잘 나갈 때에 환난의 날을 준비함이 지혜롭습니다.

아래 냄비를 들고 우유 가루 배급을 기다리는 소녀들은 

지금 나이가 7-80이 되신 우리의 할머니들 입니다...

오늘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성직자들..특히 개신교 목회자들이 푼수없이 놀려대는 혀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고 주님을 팔아 먹는 짓을 통탄합니다.

그렇게 만능인 하나님의 힘으로 통일이나 시키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평온함을 착각하는 쌁꾼들 입니다.

*하단의 음원 바에서 선곡을 해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흘러간 그 시절의 노래 연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