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민자로 외국에서 42년을 살고 있다.
한번도 이런 일을 현지인에게 당하지 않았고
또 이런 일을 보고 정밀 참을 수가 없다.
나도 현지인을 수십명 거느리고 사업을 하다가
나쁜 사람도 만났고 손해도 보았지만...이러진 않았다.
왜 때리나?..금수보다 못한 놈들아!
네 놈이 내가 사는 나라에 와서 매 맞으면
내 마음이 편하겠는가?...마찬 가지 경우이다.
주말에 농장 주인이 농장 일꾼들과 같이 굽는 숯불 갈비
이놈들아!..코 딱지만한 땅에서 텃세를 하는 네 놈들이 가관이다.
세상은 넓고 크다..그리고 사람은 다 같다..
그 사람들이 먼 나라에 와서 돈 몇푼에 매 까지 덤으로 맞아야 한다니..
네 마음이 저리고 아프다..
그 사람들이 애처롭고 외롭고 불쌍하게 보이지도 않은가?..
도움을 주지는 못할 망정....왜? 때려?....성질이 나는 심정이다.
여기선 주인이 숯불 소 갈비 고기를 굽고 종업원과 한상에서 같이 먹는다..
이런 버릇을 배워라!
이 놈들아! 여기서 그런 버르장머리 하다가는
현지인에게 총 맞아 죽는다...열 받는 일이다..
농장 주인이 일꾼 대접하는 주 말의 춤과 노래 파티용 음식입니다.
대접을 받을려면 먼저 대접을 해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 폭행 잇따라…라는 기사 입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폭행사건이 잇따라
제도적 장치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일 경북 구미가톨릭근로자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인의 외국인 근로자 폭행사건은 6건이 접수돼
이 중 3건의 한국인 가해자가 형사입건됐다.
사례를 보면, 구미공단 H기업의 권모(39)씨는
지난달 24일 일을 제대로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필리핀 출신의 산업연수생(26)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경찰에 입건됐다.
또 Y산업의 이모(28)씨는
지난 3월 27일 비디오테이프를 제때 반납하지않 았다는 이유로
스리랑카 출신의 산업연수생(33)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P섬유의 김모(30)씨는 지난 3월 26일 말을 듣지 않는다며
필리핀연수생 2명을 흉기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각각 입힌 혐의로형사입 건됐다.
이밖에도 H업체 김모(30)씨는
지난 3월 22일 중국인 연수생 2명이 서로얘기한 내용을 추궁하다가
흉기로 때려 1명에게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구미가톨릭근로자센터에 접수된 외국인 근로자 폭행사건은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사소한 폭행사건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가톨릭근로자센터 모경순 교육부장은
"언어와 문화가 다른 외국인근 로자를
강압적으로 지배하려는 점이 문제"라면서
"이들의 인권과 근로여건을 전담. 보호할 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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