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르트-Rondo Alla Turca.베에토벤-Fur Elise
피아노 연주 두곡 입니다.(평화의 글 동봉)
평화의 사람과 화평한 가정(모신 글)
세상에는 평화의 사람과 평화를 깨는 사람이 있다.
가정에도 화평한 가정이 있고 불화하는 가정이 있다.
평화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가 중요하다.
평화롭지 못한 가정일지라도 화평케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그 가정은 평화로운 가정이 된다.
흔히들 가정을 집(house)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상은 가정이란 말 그대로 홈(Home)이라야 한다.
아무리 좋은 집, 넓은 아파트라 할지라도
그곳에서 사는 가족들이 화평스러운 가족이 되어야한다.
오늘날 훌륭한 남편 뒤에는 내조의 아내가 있고
성공한 자녀들 배후에는 청지기 역할한 부모님들이 있다.
어느 단체, 교회, 나아가서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평화를 사랑하고 만드는요건은 상호 신뢰감이다.
개인도 가정도 평화를 지키는 신뢰성이 중요하다.
그리고 상호포용성이다.
상대방을 끌어안는 포용성이 있어야
평화의 가정, 공동체는 튼튼하고 건강할 수 있다.
아무리 부족하고 빗나가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관용하고 포용하면 녹아지게 되어 있다.
결국 그 사람도 평화의 일원이 된다.
흐르는 물을 보라. 물은 흐르게 되어 있다.
물은 흐르면서 용납하고 합한다.
그렇게하여 시냇물이 되고 강을 이루어 바다가 된다.
흙탕물, 더러운 물도 함께 흐르는 동안
맑아지고 깨끗한 물이 되듯이
평화는 결국엔 하나의 멋진 공동체를 이룬다.
가정도 그렇고 모든 단체나 국가도 그렇다.
믿음의 공동체는 더할 나위없이 그렇다.
평화가 제일이다.
옛날에는 살기가 지금보다 불편하고
넉넉하진 못했어도 평화했었다.
가정도 대가족이 함께 화목하게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전보다 핵가족화 되면서 이혼율은 더 높고
가정 불화는 가정마다 더 심한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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