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어느 마음이 찟어지던 날에…

비타민님 2014. 10. 10. 01:48

어느 마음이 찟어지던 날에

 

`너를 그들의 이웃으로 보낸 것은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거야`

 

 

`상처가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그랬습니다.

세상엔 상처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조금  아픈 사람과 조금  아픈 사람이 있는거지요.

조금  아픈 내가 조금  아픈  친구를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에게 내가 마음이 가는 것도

그런 이유는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수만 있다면

오늘  분의 마음을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와 먹느냐'

 

 

옛말엔' 밥이 보약이다' 라했고

요즘은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는

자연치유에 관심을 보이면서 '무엇을 먹고 사느냐' 것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옛날처럼 식사를 한끼 허기를 면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시대가 변하여

어느 날인가부터는 웰빙 웰빙 소리 높이며

올가닉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나 진수성찬이라해도 

스트레스를 받으며 먹는 것이나 불편한 사람과 먹어야 한다면

 음식이 몸에도 좋을리 없을 뿐더러

맛이 있을리 없을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위약효과라는 말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면

된장찌개 하나로도 충분히 맛있는 식사를   있을 것이고

탁배기 한잔에도 기분좋게 취할  있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서

나눌  있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이  행복하고

우리몸을 건강하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