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트롯트,디스코,젓가락 장단.등

동숙의 노래 / 이수진

비타민님 2014. 11. 13. 04:38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무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죄 저질러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것만

그대 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 몸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 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 뜨거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