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사람이 만나면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비타민님 2012. 4. 25. 22:55

 

인생길 험하고 마음 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

홀로 앉아서 탄식치 말고 예수님 품으로 나오시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믿음 소망 사랑되시니

십자가 보혈 자비의 손길로 상처입은 너를 고치시리

 

아래 내용은 넷에서 구해 내용을 가미한 것이다.

 오늘은 평신도인 나는 "갈등"에 대해 생각을 본다.

사람이 만나면 갈등이 생기게 마련이다.

교회 공동체에도 사람이 모인다. 성도들 간에도 갈등은 있을 있다.

그래서 지역교회의 모든 갈등을 봉합할 있는 권위가 필요한데,

일의 최종권한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루며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권위를 부여받은 목사에게 주어져 있다.

물론 인간 성숙도가 부족한 목사도 부지기 수로 많은 안다.

그럼 성경에 있는 말씀을 상고해 보자.

 

하나님께서는 지역교회의 목사에게

교회를 다스릴 있는 영적 권위를 주신 것인데,

그렇다고 그것이 성도들을 지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사람으로 여기되

특별히 말씀과 교리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그리할지니라』(딤전 5:17).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들을 지배하려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너희가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리라』(벧전 5:3,4).

 

베드로전서의 말씀은 자신을 ‘장로’라고 말한 베드로가

 ‘다른 장로들’에게 권면한 말씀이다.

베드로가 오늘날 배교한 교회들의 장로였겠는가?

베드로가 말한 장로란 목사를 가리킨다.

목사( 4:11) 성경에서 장로( 1:5) 감독(딤전 3:1)으로 불리는데,

디도서에서는 장로를 감독으로 고쳐 말씀하기도 한다(1:5,7).

장로들의 모임을 “장로회”라 칭하며,

디모데가 바로 선임 목사들의 모임에서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다.

『장로회에서 안수함으로써 예언에 따라

너에게 주어진 안에 있는 은사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딤전 4:14).

 

그렇다면 오늘날 목사들과 갈등을 일으킨다는 ‘장로들’은

대체 어디서 나타난 무리인 것인가?

바로 인간의 전통에서 나온 사람들이다.

성경적인 근거도 없이 교회에서 권위를 행사하며

목사들에게 놔라 놔라 간섭하는

그들은 성경적 근거가 없는 교단 교회들이

음지에서 주조해 ‘위조 직분’이다.

성경적인 장로와 이름만 같을

장로로서의 가치도 없고 하나님 앞에 무용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인간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기했기에

스스로를 저주하였고,

교회가 목사와 장로들의 세력 각축장이 되어 버렸다.

 

나는 오랫동안 장노,집사 직분이 없는 현지인 교회에

출석을 일이 있다. 물론 현지 한인 교회에도 다닌 적이 있다.

이민 40년에 평신도인 나는 교회 공동체에서

주님의 가르치심을 떠난 위선과 거짓을 많이 보았다.

 

현지 한인 교회의 목사들과 장로들 간의 갈등이

과연 진리 말씀을 위해 일하다가 일어난 갈등이며,

이러한 갈등을 상호 타협점을 찾아 갈등 관계를 개선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인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지 않은 무리가 민주주의라는 방편으로

또는 특정 교파의 교단 지도자를 앞세워 세상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러한 갈등 해결 방안은

지옥에서의 갈증 해소를 위해 요구한

손가락 끝의 방울보다도 가치가 없다( 16:24).

은퇴 장로들이 나서서  당회 분위기와 장유유서를 조성하며

목사에게 압력을 가하는 것이 무슨 말인가?

그들만이 진정 거듭난 자들이라서 그렇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 것인가?

이것은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의 유치한 발상이다.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연인은

성경에서 말씀과 말씀을 비교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육신의 생각을 들이대며 그걸로 해결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일들이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수도 없나니

이는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성경대로 세워진 정상적인 교회라면

원초적으로 목사와 장로들 간의 갈등이란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바른 교회에는 장로인 목사만 있기 때문이다.

없어야 존재들을 안고 가는 교회들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스스로 ‘긁어 부스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