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칭찬에 인색하거나 서툰 사람이 좀 많은 편이다

비타민님 2015. 5. 17. 22:21



사랑합니다 , 잘했어요 , 고마워요

3 가지를 자주쓰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유치원때부터 이런것들을 사용하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많이 계시기를

그리고 학교 교사분들도 또 어른들도 이런말을 자주 쓰면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자라서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나라를 만들겠지요.

 

필자는 2000년대 초반에 독자적인 교육용 무료 Html 사이트를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의 3중 언어로 개설을 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많은 유럽의 낯선 네티즌과 교류를 하며 서로 배우고 정보도 교환을 한다.

물론 우리 아이들은 영어와 독일어도 잘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유럽 각지의 일부 네티즌은 전화와 집 주소도 코멘트난에 남기며

유럽에 오면 집에 초대를 하는 네티즌도 있고,감사와 칭찬을 함을 본다.

 

다움 블로그를 한 4년간 하며 필자가 느낀 점은

유럽계 네티즌 과는 성격적으로 너무 판이함을 느끼고

블로그를 접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내 블로그 관리란을 보면

필자의 포스팅을 스크랩한 네티즌의 정보가 보여지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 중에는 필자의 포스팅을 스크랩하면서  고마워하지 않거나 

어쩌면  속으로는 고마워 하면서도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도  좋은 글을 읽을 경우  추천(공감)을 누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독자들 중에는 좋은 글을 읽으면 꼭 추천(공감) 점수를 눌러서

필자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당수 블로거들은  그냥 나간다.

 

글을 읽고서 감사의 표시로 추천(공감) 점수라도  눌러주면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겨난다.

필자의 친구 블로그인 웃음 콩님은 댓글도 주지만 언제나 공감 클릭을 한다.

참으로 고맙고 고운 심성을 갖인 분으로 마음에 담고있다.

 

세상 살면서 칭찬을 싫어할 사람 없는 것을 보면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

 

남으로부터 칭찬 받기를 좋아하면서도

정작 자신이  남을 칭찬하는 데는 인색한 것이 방문 블로거 중에는 대다수이다.

욕설이나 바아양 거림,또는 스팸 댓글이 달리자 않는 것만도 다행인 것이다.

 

좋은 글이나 포스팅에 추천 하나 누르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인가 보다.

아니, 무신경하거나 몰인정한 현실 사회의 반영일 수도 있다.

 

 

내 글이나 포스팅에 공감 점수를 안 주는 것이야

내 글이  공감 점수를 받을 만큼 감동을 못 줬다든지 

별 볼 일 없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공감을 안 했을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런데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많은 감동을 주거나  교훈적이며 

충분히 100 점을 줄만한 분들의 글이 올라오는 데 

추천(공감) 점수가  아주 없거나 신통하지 않은 경우를 보면 

네티즌들 중 많은 분들이  자신이 칭찬을 받는 것은  좋아하고 당연시 하며

게다가 남을 비판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남을 칭찬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은 어지간 해서  갖지 않는 현실인 것 같아 씁씁한 마음이다

 

아니면  고마워 하면서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서툰 것인지도 모른다.  

 

유익한 글을 읽은 경우에도 추천(공감) 점수 한 번 누르는 것이 그렇게 힘이 드나요?

 

고마움을 모르거나 인색한 사람이야  천성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지만 

나머지 사람들까지 그런 사람을 닮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생각을 해 본다.

특히 블로그하는 목사,장노,권사라는 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런 분들 중에는 자신의 블로그 댓글난은 잠궈놓고 떠드는 일도 못봐준다.

 

남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칭찬하며  추천(공감) 점수도 듬쁙 주는 것을

자주 하다보면, 그것이 버릇이 되고  그 버릇이 생활화되면

성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게 되며

결국에는 천성 자체가 변하게 되어  실생활에서도 대인관계가 좋아지게 되며  

나아가  성공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방문한 블로그의 좋은 포스팅에 추천(공감) 점수를 한번 누르는 습관은

부드러운 블로그 분위기를 상큼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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