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비타민님 2015. 9. 16. 04:39

 

-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 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게 자기만의 은사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하는 것이 있다고 해서

상대가 못하는 것을 책망하고 권면하면서 따라 하라고 할 때

상대는 죽어도 못 할 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것을 너무 강하게 요구하면 상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는 것과 같이 됩니다

실제적으로 부모의 지나친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이들이

생명을 끊는 경우도 종종 일어 납니다

 

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

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

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

좋은 미사여구를 써서 우유보다 매끄럽게 말을 할 지라도

진실되지 못한 말은 결국 상대를 찌르는 비수와 같은 것이 됩니다

 

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

한 마디의 말이라도 아름다운 말을 한다면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적셔 주는

아침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게 빛을 낼 것입니다

          -좋은 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