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미주 한인의 국적 포기자가 2000명이 넘었다는 소식이다.
이런 국적 포기에 대한 정책적인 검토가 필수 불가결하다.
필자가 아는 이스라엘은 한국과는 다른 모습이다.
IMF 시절에 한국은 금반지 까지 바치는 애국적인 일이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필자의 나라에서 곤궁한 해외 교민을 구제를 한다.
이스라엘에 직장과 집을 마련하고 정착금 2만불과
해외 동포의 비행기 표를 정부에서 지불하고 데려간다.
또 해외에서 난 동포들이 병역을 필하기 위해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자진해서 입국을 하고 입대를 한다.
한국의 군대는 이스라엘의 군대를 배워야만 한다.
월급도 의무병이 7-800불을 받고 이를 5년 저축하면
이스라엘에서 아파트와 대학 공부를 할 수가 있다.
의무 복무 기간은 2년인데,보통 4-5년을 연장 근무를 한다.
한인 2세들은 왜 병력 의무를 피하는 가를 검토해야만 한다.
해외에서 난 2세들이 히브리어를 당연히 모른다.
이들은 그들이 태어난 언어로 불편없이 군 복무를 하며
히브리어도 배우고 2중 국적을 인정하며
여권과 시민권도 이스라엘에 도착하면 준다는 일 이다.
필자가 사는 곳의 한국 영사관은 웃기는 광고를 하는데
사람을 찾는 광고로 한국 국적의 병역 의무자를 찾는 광고이다.
영사관이 하는 일은 정말 가관이라는 생각이다..
국민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하는 일이 바로 이 일 이다.
그렇게도 할 일이 없으면 한국가서 사표내고 놀아야 할 자들이란 말이다..
한심하고 건방진 자들이 외교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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