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감사를 잃어버린 인생들

비타민님 2016. 1. 21. 05:08

미국의 미시간 호를 유람하던 배가 뒤집혀서

많은 사람들이 조난을 당하였다.

마침 중에 수영 선수가 있었다.

그는 목숨을 걸고 사람들을 구조하여 23명을 살려냈고

매스컴에 그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오르내렸다.

수십 년이 지난 R. A.토레이 박사가

LA 교회에서 설교 중에 사람의 희생적

사랑에 대하여 말을 했는데, 마침 교회에 60대의

노신사가 되어 버린 수영 선수가 앉아 있었다.

설교 성도가 찾아와 노신사가

유명한 수영 선수였다는 것을 알려주자 신사에게 가서 물었다.

˝그 사건 이후 기억에 가장 남은 일은 무엇입니까?˝

노신사는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다.

˝제가 구출한 23 가운데 아무도 저를 찾아와 고맙다는 말을

사람이 없었어요.

사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출처 : 좋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