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골이 상접한 인민들의 총 쏘기
세계의 독재자들과 그들의 개인 숭배를 살펴 보면 우상숭배차원에서
독재자들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간으로 표현하는 경우는 많았습니다.
루마니아의 독재자이던 차우체스쿠는 자신의 저택 문과 문틀을
모두 200년 이상된 장미 나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두 아들의 단독 아파트에 싱크대 가구를
60년 넘은 호두나무를 구해서 직접 미니 키쳰의 가구를 통나무로 만듬니다.
문짝은 전부 전문 목재점에서 만든 최고급 호두 나무를 사용했어요..
설치된 가구를 본 지인들은 구입한 장소를 묻곤 하는데,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말을 믿지 않아요..
호두 나무 가구는 나무 결과 무뉘가 아주 곱고 향기가 있습니다..
설치한 2년간 미니 키쳰은 호두 나무 향이 나는데요...
그러나 독재자들은 국민을 수탈해서 최고급의 호화판 생활을 한담니다.
몸이 비만인 김 정은이도 식도락 취미가 있어 즐기는 움식은
유럽에서 직송해서 즐긴다고 합니다..독재자 김정은이와 같은 취미를 가진
공산 주의 시절에 루마니아의 차우체스쿠란 독재자가 있었고
이 독재자는 일반 국민들이 꿈속에서도 즐길 수 없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냥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당연히 루마니아의 공산당 간부들과 당시 루마니아의 공산주의 언론은
차우체스쿠를 ‘세계 최우수 사냥꾼’으로 표현하곤 했습니다.
그 당시 신문에서 나온 차우체스쿠가 죽인 동물들의 사진과
TV뉴스에서 나온 사냥꾼복을 입은 차우체스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차우체스쿠는 사냥하러 갈 때마다 하루에 곰 10마리씩을 잡곤 했습니다.
신문에서는 차우체스쿠가 죽인 곰과,
사슴이나 야생 돼지의 시체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곰 10마리면 세계 최우수 기네스 북 기록으로 볼 수 있는데요?,
차우체스쿠가 정말 그렇게 우수한 사냥꾼이었을까요?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진 다음 차우체스쿠의 사냥을 관리하던 사람들이
독재자가 사용하던 사냥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 사냥 방법의 이름은 ‘미끼 사냥’이며 불법적이고
‘겁쟁이 사냥꾼’에게나 사용 되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방법은 차우체스쿠가 사냥하러 오기 전
공산주의 비밀 경찰이 주변에 모든 길을 막아 버리고,
관광객이나 등산하러 온 사람들을 대피 격리를 시켰습니다.
독재자가 사냥총을 들고 대기하는 장소는 콘크리트로 만든 관측실이었고
좁은 창문으로 보면서 곰이 나타날 순간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곰이 항상 나타났습니다. 왜냐하면 그 관측실 20미터앞에서
주로 곰에게 먹을 것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곰들은 관측실앞에 먹을 것이 있나 없나
가끔씩 확인하러 지나 다니곤 했습니다.
곰이 ‘세계 최우수 사냥꾼’코앞으로 우연히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냥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관측실앞에 죽은 동물의 시체를 놓았기 때문에,
시체 냄새때문에 곰들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냥 방법은 “미끼 사냥’이라고 합니다.
또 콘크리트 건물안에 숨어서 코앞에 있는 곰을 쏴 버리기 때문에
사냥꾼에게는 위험한 것이 하나 도 없고,
동물이 도망쳐서 생존할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겁쟁이 사냥꾼’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수천마리의 루마니아 야생 동물들은 공산주의 독재자이던
차우체스쿠의 총알에 맞아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세상은 정의의 편인 것이 분명합니다.
1989년 12월 반공산주의 혁명때 독재자와 그의 아내도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사냥꾼’이던 독재자 차우체스쿠의 비밀은
겁쟁이 사냥꾼만의 ‘미끼 사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 최고의 미식가’인 김정은의 비밀은 무엇인지? 가
우리 정부 측의 개성공단 조치에 맞서 여분의 시설을 통채로 삼키는 의도는
세계 유일의 세습 공산 주의 왕국의 독재자인 김 정은의 입 맛에 맞는 음식으로
개성 공단에 입주했던 기업이 독재자의 미끼 사냥의 희생물이 되었다는 소감으로,
기네스 북엔 김 정은이 개성 산업 공단도 통채로 삼킨 최고의 미식가로 오를 것이며,
또 입주자들의 난감한 대책과 추후의 향방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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