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한 주일학교 교사가 시작한 일

비타민님 2016. 3. 6. 19:10

1858년 보스톤에 있는 한 주일학교 교사 킴벌(Kimball)

구두방에서 일하는 자기반 학생을 자주 방문하여

결국 그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했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이 후일 세계적인 전도자 무디(D.L. Moody)이었습니다.

 

21년후 무디는 런던을 방문하여 큰 전도집회를 열었고

거기 참석했던 메이어(F. Meyer)가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나중에 목사가 된 그는 미국에 가서 설교하였고

그 모임에서 채프만(J, Chapman)이 회심하였습니다.

YMCA에서 일했던 그는

야구선수이었던 썬데이(Billy Sunday)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후일 전도자가 된 썬데이는 함(M. Hamm)을 강사로 초빙,

Charlotte에서 3주간 집회를 가졌으나 너무나 실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신자는 열두살짜리 소년 한명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의 이름이 빌리그레함(Billy Graham)이었습니다.

 

한 주일학교교사가 이일을 시작했습니다.

안드레가 베드로를 예수께 데려왔고

베드로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했습니다.

 

누구나 바로 그 한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