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소금물로 작동하는 자동차?

비타민님 2016. 5. 15. 06:38

일견 헛된 망상으로 넘겨버릴 듯한 생각이

현실이 것으로 보입니다.

수소를 넘어, 미래 자동차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소금물이 등장하게 전망입니다.

3면이 바닷물인 우리 나라에서 생산하기 적합한 차종입니다.

유럽의 작은 공국 리히텐슈타인의 자동차 회사

나노플로우셀(nanoFlowcell),

2016 126(현지시간) 자사의 차량이

유럽 도로의 최종주행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재벌 자동차 기업의 활로를 터 주는 신기술이기도 합니다.

소금물로 작동하는 이 배터리는 리티움 배터리 보다도 성능과 수명이 길고 좋으며 안전 하다는 소식입니다.


이어 회사는 내년도부터

스위스에 ‘퀀트 시티(QUANT City)’라는

첨단 R&D 센터 건립을 시작해

오는 2018 완공을 목표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가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소금물로 작동하는 슈퍼카입니다.

이미 지난해 3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있는

차량의 이름은,

‘퀀트 e-스포트리무진’(Quant e-Sportlimousine)인데요.

슈퍼카 형태의 디자인은 물론,

연료로 소금물을 이용해 화제가 됐습니다.

올해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업체는

퀀트 F 콴티노라는 개의 콘셉트 모델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핵심 구동 원리는 나노 플로우 (Nano Flow Cell)입니다.

나노플로우셀의 원재료는 소금물과 같은 전해질인데요.

종의 전해액을 결합해 일어나는 반응을 이용해

구동하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 배터리에 비해

안정성, 친환경성, 내구성, 에너지 직접도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당시 제네바 모터쇼에서 업체가 밝힌 차량의 출력은

912마력입니다.

시속 0㎞에서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8. 최고속도는 377.6km/h 달하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충전성능 역시 탁월합니다.

한번 충전을 하면 최대 370마일( 592km) 주행할 있으며

충전은 소금물로 간단하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