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강철왕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
어린 카네기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집 근처에 있는 과일가게에 갔습니다.
카네기가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주인 할아버지가 카네기에게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카네기에게 조용히 물었습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
*
*
*
*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헨티나 동북쪽 지방과 비타민 사는 집 (0) | 2016.07.22 |
---|---|
음악 상자 댄서-Frank Mills (0) | 2016.07.22 |
♠ 삼만원짜리 마누라 ♠ (0) | 2016.07.22 |
♠ 심심한데 시력검사나 해 볼까요??? ♠ (0) | 2016.07.22 |
♠ 한 획의 기적 ♠ (0) | 2016.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