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유태인 “하이메’ 영감님!

비타민님 2016. 7. 31. 19:12



하이메영감님은 내가  32 살던 지방 도시의 은행 주주인데

이스라엘계 은행의 영향력있는 주주이고 돈도 많은 부자이다..

 

얼마나 구두쇠인지 평생 싼차를 타고 다니던 분이 노년에

벤츠 최신형을 10만불이란 거금을 들여 사고 멋을 낸다..

양복을 입고 은행도 들러 보러 차를 타고 와서

커피도 은행장의 대접을 받곤 한다..

 

영감님이 카리브의 해변에 한달 휴가를 계획도 한다...

은행을 통해 비행기 표를 예약하니 직원의 구설수를 낸.

 

그후 ..어느날 "하이메 영감님"이 은행 창구에 나타나서...

 

하이메 영감: 잘들 지내는가?...

창구 직원;! 영감님은?...

하임메 영감: 늙은이가 은 융자를 받을려고 하는데 상담을 하고 싶네.!

창구 직원:그럼 ..직접 은행장 사무실로 가시지요?

하임메 영감아닐쎄..그리 돈이 아니고 

               부족한 여행 경비?..100 정도 만 융자를 받고자 하네.

창구 직원: 그럼 제가 그냥  전표만 떼고 드릴터니 그냥 가져 가시고

           나중에 직접 돌려 주세요!

하임메 영감: 안되네! 주주인 내가 은행 융자 기준을 어길 수는 없지않은가?

            정식 대부 절차를 하고 싶으니 도와 주게!

창구 직원;( 없이 궁금증은 있지만..대부 서류를 갖추어 대부 절차를 완료한 후에,) 

            영감님! 담보물이 필요합니다.

하임메 영감:여기 있네...자동차 서류와 열쇄일쎄! 

           그럼 100불 대부해 주게! 차는 은행 차고에 있네!

 

나중 이야기...

영감님이 새로 차를 보험료 첨부된 안전한 차고에 한달간 보관을 하면

보관 차고비만도 100불의 열배를 지불해야 하는데,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묘수를 발견하는데,100불을 대부하면 한달 이자로 안전한 은행 차고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없이 몇푼에 고급 승용차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가 후에는 100 융자한 한 달 이자로 커피 한잔 값이면 내면 되니 일거 양득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