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 영감님은 내가 32년 살던 지방 도시의 은행 주주인데
이 이스라엘계 은행의 영향력있는 주주이고 돈도 많은 부자이다..
얼마나 구두쇠인지 평생 싼차를 타고 다니던 분이 노년에
벤츠 최신형을 10만불이란 거금을 들여 사고 멋을 낸다..
새 양복을 입고 은행도 들러 보러 새 차를 타고 와서
커피도 은행장의 대접을 받곤 한다..
이 영감님이 카리브의 해변에 한달 휴가를 계획도 한다...
은행을 통해 비행기 표를 예약하니 전 직원의 구설수를 낸다.
그후 ..어느날 "하이메 영감님"이 은행 창구에 나타나서...
하이메 영감: 잘들 지내는가?...
창구 직원;예! 영감님은?...
하임메 영감: 이 늙은이가 은행 융자를 받을려고 하는데 상담을 하고 싶네.!
창구 직원:그럼 ..직접 은행장 사무실로 가시지요?
하임메 영감: 아닐쎄..그리 큰 돈이 아니고
부족한 여행 경비?..100불 정도 만 융자를 받고자 하네.
창구 직원: 그럼 제가 그냥 전표만 떼고 드릴터니 그냥 가져 가시고
나중에 직접 돌려 주세요!
하임메 영감: 안되네! 주주인 내가 은행 융자 기준을 어길 수는 없지않은가?
정식 대부 절차를 하고 싶으니 도와 주게!
창구 직원;(할 수 없이 궁금증은 있지만..대부 서류를 갖추어 대부 절차를 완료한 후에,)
영감님! 담보물이 필요합니다.
하임메 영감:여기 있네...자동차 서류와 차 열쇄일쎄!
그럼 100불을 대부해 주게! 차는 은행 차고에 있네!
나중 이야기...
이 영감님이 새로 산 차를 보험료 첨부된 안전한 차고에 한달간 보관을 하면
보관 차고비만도 100불의 열배를 지불해야 하는데,너무 비싸다는 생각에
묘수를 발견하는데,100불을 대부하면 한달 이자로 안전한 은행 차고에
큰 비용을 지불할 필요없이 단 돈 몇푼에 고급 승용차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휴가 후에는 100불 융자한 한 달 이자로 커피 한잔 값이면 내면 되니 일거 양득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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