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님에게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왼쪽 영상의 책 표지는 좋은 생각(2016 11호) 입니다.
블로그에서 만난 님으로 비타민에게 일년 구독을 선물하신 분 입니다.
-연보라빛 산부추 꽃이 산골짝 바위 틈에 파었다.
꽃 빛깔은 달라도 심어 먹는 부추를 닮았다.
산 부추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귀한 나물로
뿌리와 이파리를 전부 먹는다.글 그림 이태수님-생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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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 쪽 그림은 Ciboulette Cebolleta(실파)로 우리나라 달래 잎과 비슷하다.
뿌리는 달래와는 달리 일반 파뿌리를 닮았다.
이 곳에서는 샐러드 양념으로 잎을 넣기도하고
관상용으로 꽃이 곱기만하고,몸을 건강하게 하는 성분이 많아서 약초로 취급을 한다.
작년에 파종을 해서 올해 조그만 화분이 3개인데 활짝 핀 연보라 빛 꽃이 이쁘기만 하다.
꿀벌도 부지런히 방문을 하고 우리 멍멍 백구 청년은 벌을 잡는다고 부지런을 떤다.
요놈은 벌써 꽃 3송이를 떨어트린 개구쟁이 멍멍이로 집 사람이 오면 일러바칠 예정이다.
다음 주말에 딸과 집 사람이 오면 불갈비를 굽고 샐러드에 시볼렛을 넣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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