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툭이한 인생길의 여행 추억

비타민님 2017. 1. 10. 22:29

생명을 안데스의 5명의 운전수들

필자 비타민도 38년 전에 살 곳을 찾아서 이런 트럭 화물칸에 타고 이런 곳을 전부 여행합니다.

사고가 나면 죽는 위험한 곳이고 이 지역의 한곳엔 식인종도 사는 곳이 있어요..

도로 공사 인부들이 이들 식인종에게 희생이 되는 곳이지요..

식인종이 사람을 잡아서 살점을 팬에 지져서 빵에 넣어 팔다가 경찰에게 잡힌 적도 있습니다.

고기 색갈이 쇠고기 보다 연해서 이를 추적한 현지인에게 사람을 죽이던 동굴을 발견하고 일망 타진..

배낭 여행자가 한두명 외진 곳을 지나면 독화살로 잡아서 죽이고 사람 고기는 판담니다..

이 야만인들은 밤에 달빛에 비친 눈은 꼭 야생 늑대와 같이 빛이 난단니다..

옷에 염소 죽인 피빈린내가 나는 야만인과 밤에 같이 트럭 여행을 하는데..

잘드는 과도를 소매에 감추고 두서너 시간을 지난 적이 있습니다..

동행하던 현지인은 바지에 오줌을 적시었담니다..머리칼이 곤두 선담니다..

지금 다시 가라면 절대 안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