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한국에서 보내는 우편물 책을 가로채는 자는 누구인가?

비타민님 2017. 1. 23. 14:32

필자는 남미의 아르헨티나에 사는 70이 넘은 민초 노인입니다.

블로그에서 만난 고운 님이 "좋은 생각"이란 책자를 선물합니다.

일년간 정기 구독 신청을 해서 작년 11월 까지는 잘 받는데,

12월 부터는 받지를 못해 선물하신 분께 알리니,

좋은 생각사에서 12,1월 분을 추가로 보낸다고 합니다..

현지 우체부와 모 한인의 농간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이역 만리에 사는 이민자로서 

바르게 살지를 못하는 힌인 이민자란 생각을 금치 못합니다..

추가로 보낸 것과 2월분이 정상으로 도착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