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완견 진도군의 먹걸이 허드레 고기를 사러 노점시장에 간다.
촌노는 나이도 있고 걷는 것도 지팽이에 의존을 하고 다니는데,
집 인근에 사는 정서 불안정 한인의 20대 아들이 나를 아래 위로
험한 인상으로 뚤어지게 바라 보는데..못 본셈 치고 만다.
이 녀석은 하룻강아지 같은
목적이 없는 행동,무의미한 행동 혹은 비이성적인 행동을 반복하는데,
인격장애에서 주로 나타나는 행동의 특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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