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소녀의 기도

비타민님 2017. 8. 22. 03:31

고장난 라디오와 같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

 

청산유수로 말을 하는 블로그의 댓글쟁이 중에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고 떠드는 자들이 많다.

하지만 말은 말이 아니라 소음에 가까운 소리다.

그저 입이 열렸으니 장마철 삭은 기둥에서 벌레나오듯이

그저 정신 빠진 헛 소리가 나올 뿐이다.


"블벤에 흘기"라는 추한 대머리 늙은이 블로그가 있다.

고장난 라디오 마냥 그냥 소리가 아무렇게나 나올 뿐이다.

"며칠째 비가 오고 운운."  대체 무슨 소리인가?

포스팅과는 상관없는 댓글을 사방에 떠돌며 주절거리는데..

만만하게 보이는 ?.. 무슨 헛소리인가? 맞는지 틀리는지,

상대방에게 칭찬이 되는지 자신에게 욕이 되는지를

생각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참으로 상대 방에게는 이보다 곤혹한 댓글이 있을 없다.

 

“저 치매증 오줌싸개 코흘리개를 수도 없고 그냥 수도 없고...

신이시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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