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전쟁 의지가 없으면 나라도 아니다 (인터넷 모신글)

비타민님 2017. 9. 29. 04:41

선동적인 과격한 글이지만,필자는 공감을 합니다.

반대 의견도 정중히 수렴합니다..

이스라엘은 사방이 적국이고 2000년의 방랑 길에서

영국으로 부터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돈을 주고 사고,

독립을 합니다..핵 무장도 프랑스로 부터 비공식으로

돈을 주고 사서 핵보유를 합니다..

이스라엘에 전운이 돌면 국내 공항은 입국자로 만원이고

주변국은 출국자로 만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중동의 아르메니아인들은 터키와 아랍국에 의해

대규묘 학실을 당하고 아직도 나라가 없습니다..

필자는 이스라엘 6일 전쟁에 탱크 부대원 참전 군인도 만남니다.

아르메니아 에서 터기군인들에게 대량 학살을 당할 때에

3살인 고아는 동족의 품에 안겨서 범선을 타고 아르헨티나에 도착해서

이들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성장해서 가정을 이룸니다.

만일 북에서 남을 점령한다면...어떻게 될까요?....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모심니다..

 

국제정치에는 왕(王)도 없고 도덕도 없다.

모든 것은 힘이 해결한다.

전쟁론 교과서를 보면 1,816~2,000년 사이에

세계 207개 국가 중에 약 1/3 66개 국가가 없어졌다고 나온다.

그중 50개 나라는 인접 국가와의 전쟁에 패해서 망했다.

인류 역사 이래로 군사력이 국가를 만들어 왔고

국가는 전쟁을 하는 조직이었음이 진리다.

전쟁은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만드는 수단이기에

필요하면 결심하는 것이다.

주변에 적으로 포위되어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보라.

 

대한민국은 러시아 보다 GDP가 많은 나라다.

그러나 군사력 강한 러시아는 국제사회에서 강대국 대접 받고

우리는 약소국 대접 받는다.

우리가 러시아처럼 강대국이 되면 안되는가?

군사력은 의지의 문제다.

 

아프리카 모든 나라의 GDP 보다도 우리가 더 많다.

이러한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이

GDP 1/43의 북한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말이 되는가?

오직 핵 때문이다.

그 핵이 우리의 63만 군인과 그들의 무기,

그리고 압도적 우위의 경제적 능력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전쟁을 각오하면 평화가 오고

평화를 주장하면 전쟁이 온다는 것은 역사적 진리다.

이것이 전쟁론 교과서에 나오는 전쟁이론의 역설이다.

전쟁의 의지와 능력이 없으면 나라도 아니다.

전쟁의지가 없으면 통수권자도 아니다.

우리는 반만년 역사를 통하여 평화 애호 민족으로 살다가

930여회의 외침을 당했다.

또 다시 굴복하는 통한의 역사를 반복 할 수는 없다.

 

선조임금이 보낸 일본 정탐 목적의 수신사가 귀국하여

결과 보고를 했을 때에

임금은 당연히 전쟁준비를 명했어야 했다.

그것이 통치자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작금 한반도 위기를 대하는 국가원수의 자세도 다르지 않아야 한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필요하면 전쟁도 각오해야 한다.

그것이 평화를 만드는 것이지

전쟁 절대불가 구호가 평화를 지켜주지 않는다.

전쟁의 역설을 올바로 이해해야 한다.

 

국가원수는 국군통수권자이다.

적 앞에 용감해야 한다. 때로는 결단해야 한다.

정상인이라면 누가 전쟁을 원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국가원수가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전쟁 절대불가라는 연설을 해야만 하는가?

핵으로 위협하며 모든 원인을 제공한 적을 앞에 두고,

함께 싸워야 할 동맹국에게 그런 공개적 메세지가 적절한가?

삼척동자라도 북중이 좋아할 소리인지 모르겠는가?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수많은 애국지사들이

오늘 이렇게 나약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