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아내가 사다준 꽃씨들과 화분들

비타민님 2017. 10. 20. 16:27

The Lily of the Valley

필자가 사는 곳의 화원은 이쁜 꽃을 살려면 비싸고 종류도 많지않다.

식구들이 사는 곳에서 아내가 플래스틱 화분(15개)과 꽃씨도 구해 사온다.

화원에서 산 꽃들은 성장 촉진제를 써서 키워서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말라 죽는다.

집 옥상의 넓은 공간에 나는 허브식물,들깨,고추 나무,작은 선인장들,다육이,꽃을 심어 가꾼다.

만사니쟈..란 허브 약초 식물로 다양힌 효능을 갖인 꽃나무.

분꿏인데 집앞 인도 화단과 화분에서 키우는데 전부 말라 죽는다.

매년 화분을 사다가 키우는데 올해는 아내가 씨를 사와서 파종을 할 계획이다..작그마하고 가날픈 이쁜 꽃들이다.

5종류의 고추가 집에 있는데 이번에 사온 관상용 아주 매운 고추이다..겨울에도 죽지않고 4-5년을 산다.

개미와 달팽이가 좋아한다.관리를 소홀히 하면 하룻밤 사이에 잎를 전부 먹어 치운다.

쉴새 없이 잡아도 박멸이 안되는 골치 덩어리들 이다.들깨닢도 나비 애벌레와 함께 즐기는 것들이다..

채송화인데 씨를 받지를 못하고 이번엔 꽃핀 화분 3개를 산다.원산지는 아르헨티나,브라질이리고 한다.

여왕 들국화라고 하는데 처음으로 씨를 파종을 할 예정인데 꽃이 참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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