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감사하게 하소서 글쓰기가 분노, 슬픔과 같은 마음의 고통을 치유하고 위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키케로, 플라톤, 세네카 등 수 많은 철학자와 문인들이 자신의 저작을 쓰며 마음의 위안을 받았다는 사례도 유명하다. 하지만 평소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글쓰..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