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돼지 잡는 이야기 이다. 필자는 3살백이 진도견 사내놈과 같이 지내고 있다.. 사방에 다리들고 오줌을 싸대는데....정말 불가항력이다.. 또 이 녀석이 사납긴 해도 보통은 넘게 약은 놈인데?... 집 사람이나 조카 아이가 오면 보통 살살이 찹쌀개 뺌을 치게 논다.. 무둑뚝한 놈이 아양을 떠는거다.. ************* 누렁이..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