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좋다는것은,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어떤 말을 하여도 지겁지 않을 때이다. 무엇을 입어도 천박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있고, 잘 갖추어 입고서도 천박한 사람이 있다. 꽃은 가만히 있으나 향기가 있어 벌이 찾아오지 않은가..., 억지로 꾸미지 않고,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좋은 향이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