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와서 그것이 사람입니다 / 낭송 : 고 두석 빈손으로 갑니다. 평생 땀 흘려 모은 재물만 못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명예와 내가 행한 의롭고 선한 일도 다 세상에 놓고 가야 합니다. 끝까지 집착을 합니다. 재물에 집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살면서 행한 선한 일을 손으로 꼭 움켜쥡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