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의 염일방일(拈一放一) 우리나라 개화기에 부르던 옛노래 "학도가-고운봉" "하나를 얻으려면 또 다른 하나는 놓아야 한다." 약 1천년 전 중국 송나라 때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였던 사마광(司馬光)의 어린 시절 일화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어떻게 꺼내야 하냐며, 사..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