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계단(천주 교인으로 불경에 심취했던 햇세의 글) 촌노 비타민이 아픈 몸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생의 계단 만발한 꽃은 시들고 청춘은 늙음에 굴복하듯이 인생의 각 계단도 지혜도 덕도 모두 그 때마다 꽃이 필 뿐 영속은 허용되지 않는다.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용감하게 그러나 슬퍼하지 말고 새로운 단계에 들어갈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