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지 못한 괴로움 보다는 상실의 괴로움을 배워라. 사람은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보면 저것이 내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럿이 바로 우리의 갖지 못한 데서 오는 괴로움, 즉 갖고 싶은 소유욕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것이 내것이 아니라면?> 이라는 의문을 품어볼 필요가 있다...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