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어요-만해 스님 Normal 0 21 false false false MicrosoftInternetExplorer4 독자에게 독자여, 나는 시인으로 여러분의 앞에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여러분이 나의 시를 읽을 때에, 나는 슬퍼하고 스스로 슬퍼할 줄 압니다. 나는 나의 시를 독자의 자손에게까지 읽히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 때에는 나의 시를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