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판결 욕심 많은 부자가 있었다. 부자는 빚을 받기 위해서 애옥이라는 하인을 데리고 집을 떠났다. 한참을 가다 보니 부자는 다리도 아프고 피곤하여 큰 나무 아래에서 다리를 뻗고 쉬었다. 그런데 부자는 떠날 때 은전 다섯 냥이 든 지갑을 그만 떨어뜨렸다. 그 때 다른 나무 아래에서 쉬고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