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음식 문화(모신 글) ‘야연’ 나무 아래서 구워먹는 육적의 맛 자 연 속에서 자리를 깔고 고기 구워 먹는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별미인가 보다. 소나무 아래서 기생과 함께 육적을 구워 먹으며 풍류를 즐기는 양반들의 상황, 그야말로 ‘들판에서의 연회’다. 조선 후기 서울의 세시풍속을 묘사한 <동국세시..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