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나이가 들면 이렇게 살게나(법정 스님)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리, 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 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