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서 7장 솔로몬도 한낱 인간이었다. 1 나도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죽어야 할 인간으로서 흙으로 빚어진 첫 사람의 후손이다. 어머니 배 속에서 몸이 꼴을 갖추었고 2 한 남자의 씨와 잠자리의 쾌락을 통하여 열 달 동안 피로 뭉쳐졌다. 3 나도 태어나서는 같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같은 땅에 떨.. 지혜서*탈무드 이야기 모음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