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광의 염일방일(拈一放一) 우리나라 개화기에 부르던 옛노래 "학도가-고운봉" "하나를 얻으려면 또 다른 하나는 놓아야 한다." 약 1천년 전 중국 송나라 때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였던 사마광(司馬光)의 어린 시절 일화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어떻게 꺼내야 하냐며, 사..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6.06.16
야생화 모음,옛글과 옛노래 권학시(勸學詩) ☞ 진(晉) 나라의 전원시인 도연명(陶淵明)의 권학시(勸學詩) 다. 사람들은 새롭게 계획도 세우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人生無根[인생무근체]하니,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飄如陌上塵[표여백상진]로다,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도다. 分散逐風轉[분산.. ♠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