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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가노라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비타민님 2013. 3. 22. 03:33
 

쓸모없는 남과의 比較 하며 살면

걱정거리는 많이 찾아옵니다.

도움도 안되는 걱정일랑 털어버리는 그것이

즐겁고 건강한 삶의 첫걸음 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기독교 에서는 '잠깐 있다 없어지는 안개'

불교 에서는 '한 조각 뜬구름'으로 표현들 합니다

또 테레사 수녀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人間의 삶이 그 만큼

덧없고 虛無한 것이라는 의미일 것 입니다.

 

"삶이란 풀잎 끝에 맺힌 이슬이나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닌가"생각도 해 봅니다.

특히 석양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길게 보이지만

순식간에 사라지지 않습니까?

또 한편으로

살아가다 보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누군가가 밉기도 하고 화 나는 일도,

억울한 일도 있겠지요.

그런데도 늘 해도해도 끝이 없을 근심 걱정을

품고 살아갑니다.

큰 걱정이 없으면 작은 것을 크게 걱정하고,

아주 걱정이 없으면

공연한 것까지 만들어서 걱정을 합니다.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위해 동행하여 말벗이 되는 친구가 되어줄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수 있다면 내 어깨를 내어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때

손 내밀어 잡아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 동반자가 되어주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지고 가더라도 함께라면

웃음 머금고  불평퍙하지 않는 걸음으로 그 길을 동행하는

인생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수 있는 마음있다면 비 바람 불고 눈보라 몰아쳐도

그대와 함께하는 길이라면 거뜬히 헤쳐나갈것입니다

그것만으로 참 좋은 동행이지않습니까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의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수 있다면 주저함없이 내 등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우는 인생길입니다

서로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방울 흘릴수 있는

따뜻한 가슴하나 간직하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안는 믿음 소망 사랑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길 서러울것도 힘든것도 헤쳐나가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함께 할수 있으면 크나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