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따르는 이야기♥

교인의 자격

비타민님 2013. 7. 31. 21:08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 Vitamin Blogger

 

공감이 가서 모신 글입니다 !!!

 

여러분은 교회에 입교 혹은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십니까?

설명해 드리지요. 여러분이 왕족의 가족의 일원이 됐다고 합시다.

그러면 왕의 피가 여러분 혈관 속으로 흐르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아닙니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으려면 한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 가문에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지금 카톨릭이나 프로테스탄트의

유형적 교회의 조직체를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교파를 연상하는 것도 아닙니다.

 

나는 저 유일한 교회, 참된 교회, 그리스도의 몸,

거듭난 무리들의 모임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하나의 큰 가족으로 내세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가족이며 아무도 그 교회,

즉 그 가족에 그저 들어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가족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왕족의 가족으로 태어나지 않고서는

왕족의 혈통이 될 수 없듯이

그저 교회의 일원이 됨으로써

그것만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우리 마음에 지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습니까?

여러분은 교회의 일원입니까, 아니면 분명히 거듭났습니까?

그저 단순히 어느 교회의 교적부에 이름만 실려 놓았습니까?

교인의 자격이 여러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 구원의 능력을 가진 교회란 없습니다.

구원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3).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5)

하늘나라엔 장로교인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감리교인도 없고 침례교인도 없습니다.

물론 플리머스 형제들도, 성공회 회원들도, 부흥파 교인들도,

루터파 교인들도, 그리스도 교회 교인들도, 로마 카톨릭이나

희랍 정교의 교인들도, 그곳에는 없습니다.

인간이 만들어서 붙인 이름은 모두 떼어서 밖에다 놓게 되고,

 

오로지 피로 씻음을 받은, 영생을 소유한 사람들만이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교회의 일원인가?”가 아니라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는가?”가 문제입니다.

“내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는가?

“나는 은혜로 구원받았는가?”가 해결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