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따르는 이야기♥

공감이 가서 모신 글입니다 !!!

비타민님 2013. 8. 15. 06:35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에...
 

오늘 현지 모 한인 넷에서

모 한인 식품점의 불친절한 주인 아줌마의 글을 봅니다.

꼭 그 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지만

나도 당해본 경험입니다.

특히 주님을 따르는 성도이면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가는 첫 걸음이 친절과 기쁨 그리고 감사입니다.

 

혹자는 '나는 신앙생활을 잘한다.' 생각합니다.

예배도 드리고 사명도 열심히 감당하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얼굴에서는

기쁨과 감사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혹 어려운 일을 만나면

그나마 있던 평안함조차 잃어버립니다.

이는 결국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의 얼굴을 거울에 한번 비춰 보십시오.

밝은 모습인지, 근심이 가득한 모습인지,

초조한 모습인지를 진솔하게 살펴보면

자신의 신앙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5:22).

 

어리석은 화살 .경향신문 []

 

악어는 자기를 대항해 오는 것이 있으면 거세게 맞서 싸웁니다.

칼이나 창이 등에 꽂혀도 가죽이 단단하고 힘이 엄청나서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용사라도 두려워하지요( 41:25~28).

 

악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악어에게 대항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께 대항합니다.

 

악어를 향해 창, 칼을 던지듯이,

하나님을 향해 원망, 탄식 등의 화살을 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를 두려워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작정하시면

그 무엇도 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인간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알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신부단장 .한국경제신문 [생명수]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분주합니다.

피부를 가꾸고 옷과 예물을 준비하며

살림살이를 장만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그러나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과

신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것이지요.

 

 

하나님 자녀들은

다시 오실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하는 신부와 같습니다.

신랑 되신 주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열심히 신부단장을 해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 말씀 안에 살아감으로 죄와 악을 버리고

선과 사랑의 마음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신부단장을 잘한 만큼

더욱 아름다운 천국에 들어가게 되므로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마음을 연단하여 .동아일보 [실로암]

 

쇠붙이를 단련할 때는,

뜨거운 불에 집어넣기도 하고

차가운 물에 담그기도 하며 망치로 두들기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쓸모없던 쇳덩어리가

유용한 강철로 변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연단하십니다( 17:3).

때로는 불같은 시련을 통해 미움, 욕심, 혈기 등

비진리가 벗어지고

깨끗하고 선한 마음으로 변화되지요.

 

그런 만큼 더 아름다운 천국을 소유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물질, 소원까지도 응답받습니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선물의 유익함 .중앙일보 []

 

삶의 지혜가 담긴 잠언에는

'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존귀한 자의 앞으로 인도해 준다'( 18:16) 말씀합니다.

 

 

여기서 선물은

어떤 물건을 선사하는 것만 아니라 모든 선행을 말합니다.

 

중국역사에 나오는 한신이 초나라 왕이 되자,

자신이 빈궁하던 시절 밥을 준 여인에게 큰 상을 내립니다.

단지 굶주린 사람에게 밥 몇 그릇을 선물한 대가로

이 여인은 왕 앞에서 엄청난 복을 받았지요.

 

 

혹시 사람은 자신이 받았던 은혜를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선행을 기억하셔서

반드시 축복으로 갚아주십니다.

 

신앙이 성장하려면 .

 

예수님의 비유 중에는 바리새인과 세리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는 바리새인은 자만한 태도를 보이지만,

세리는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세리는 당시 세금을 거둬들이는 사람으로

부정부패의 대명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리새인보다 세리를 더 의롭다 하셨습니다(18:10~14).

세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했지만

바리새인은 스스로 옳다 여기며

외식주의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행위적으로는 옳아 보여도 정작 마음의 악을 버리지 않으면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오직 하나님 뜻을 배워 따를 때

신앙이 성장하고 풍성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