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따르는 이야기♥

잠언에서(모신 글)

비타민님 2013. 12. 18. 18:08

주님!

가르치는 생명의 말씀을 대하는 저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올바르게 받게 하시고 깨달아 앎을 또한 실천하게 하소서..

순간 순간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께 묻어 보고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아가기가

이리 서툰 실수를 자주 하는지요..

요즘 유행하는 말로 " 그래 아마추어 같이~"

그래도 걸음 걸음

마음을 모아 다시 걸어 가는 우리들의 인생 !..

 

모두 주옥같은 잠언 말씀이지만

3 중에서 느낌이 강하게 오는 말씀을 적어 보겠습니다.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그러면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아픔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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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모두 간직하여

너의 시야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그것이 너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너의 목에 우아한 장식물이 것이다.

때에 너는 너의 길을 무사히 것이며,

너의 발은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는 누워도 두렵지 않고, 누우면 단잠을 자게 것이다.

너는 갑자기 닥치는 두려운 일이나,

악한 사람에게 닥치는 멸망을 보고 무서워하지 말아라.

주님께서 네가 의지할 분이 되셔서

너의 발이 덫에 걸리지 않게 지켜 주실 것이다.

  (잠언 3 21~26) 표준 새번역 개정판

 

주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사에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께 물어보고 행하게 주세요.

지금까지 사는동안

생각대로 일을 계획하고 처리한 저를 용서해 주세요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제가 가는 길에서 걸려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림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