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관련 문의 드립니다. [5] 끝이다. 2014/03/28 1969
부끄러운 인생 실패자의 모습을 보면서…
옮겨온 글 입니다.
그 어떤 가정이 좋은 가정일까요?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가정을 이루면
누구나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좋은 가정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불행하게도 서로 잘 살아 보려고 하는 일이 도리어 화를 불러
불행을 자초하고 파탄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 가정의 덕목은 부부의 신뢰입니다.
부부는 서로 그 어떤 경우에도 정조의 신뢰를 지켜야합니다.
신뢰가 깨지면 예와 배려를 다할 수 없고, 무시하고 함부로 하여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아닌 웬수가 되어 불행하게 됩니다.
결혼 초기에는 남자가 우월권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애가 테어나면 엄마는 모성으로 아이에게 집착합니다.
당연 남편에게 등한시하고 무시하고 함부로 할수 있지요.
남자는 전체를 보는 시각이 우수하지만 ,
여자는 직관력이 빨라 점점 여자의 아집이 고집이 되고
고집이 옹고집이 되어
여자가 주도권을 행사하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될것입니다.
서로 이때 조심해야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이때
가정 교육, 학교 교육의 습관이 몸에 배여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가령 여자는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남자를 죽입니다.
어설푸고 빈틈이 많은 남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하여
자기가 바라는 바로 하기 위하여 더욱 옹고집이 치성합니다.
남자는 체신을 차리기 위하여 화를 내게 되고
결국 가정은 아수라장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가정은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자의 그 똑똑하고 좋은 머리에서 한단계만 더 나아가
먼저 남자의 위신과 체신을 세워주고
예를 들면
"당신의 말도 일리가 있고 이해는 되나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해 주고
자기 의견도 분명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설령 관철을 이루지 못해도 후에 그 결과가 나타날 때
양자는 반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여자는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남자의 칭찬거리와 격려 거리를 찾아 남자를 변화시키지만
똑똑하고 지식이 많은 여자는 남자를 가르쳐 깨우치게 하려고 하지만
남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나는 좋은 가정을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아들들은 결혼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며느리가 지식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아닌
지혜가 있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나는 아들부부가 완전한 깊은 사랑을 이루고 절절한 사랑을 이루는
예와 배려를 다하는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깊은 마음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