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가정의 달(우리 가족 사진-25년 전)

비타민님 2014. 5. 12. 17:17

가정은 주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더운 여름 철에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늘 가던

꼬르도바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깔레라" 시냇가 입니다.

냇물엔 우리 나라 모래무치 같은 고기가 떼를 지어 다니고

작은 민물 조개도 있어요.

준비해간 고기나 닭을 숯불에 구우며

밥도 숯불에 해서 먹던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