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험담을 하는 사람의 심리

비타민님 2014. 5. 19. 02:12
VITAMIN

- <Para aquellos que sueñan con una vida feliz> -

Que te diviertas  y feliz día a día!. Vitamin-Argentina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세요!

현지 교민 중에서 부끄러운 인생 실패자 모습을 보면서

일 오후 조용한 시간 나의 마음을 거울에 비추어 보면서

옮겨온 글과 내가 하고픈 말의 합성 글 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심니다.

삶에 있어 소중히 지켜야 할 네 가지는

믿음, 약속, 인간 관계 그리고 상대의 마음이다.

이 네 가지는 깨질 때 소리는 나지 않지만 큰 고통을 주기 때문이다.

 

자기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인생 신조로

참고 넘어 가도 대세(믿음,소망,사랑)에 전혀 지장이 없는 일이라도

조그마한 꼬투리만 잡히면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나 단체?들이 있다.

때로는 거울 반사 이익을 위해 꼴사나운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 사는 세상 어디를 가나 비슷하겠지만

예를 들자면,의사가 몸이 아파 며칠만 보이지 않으면

그 의사는 암 환자가 되기 십상인 요즈음이다.

 

현지 교민들로  이루어진 작은 넷의 공동체에서는,

만일 근거가 있어도  나쁜 소식은 회원들 간에 전하지 않는 것이

회원들이 지키고 준수해야 할 도리입니다.

좋은 소식은 줄여서 말하고 나쁜 소식은 더 나쁘게 꾸며서

회원들에게 전하는 사람이 혹시 내가 아니면

그 분이 아닌가 한번쯤 나는 되돌아 생각을 해 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런 나쁜 마귀 심성의 기운이

현지 한인 넷의 게시판에 감돈다면

회원 서로에게 손해가 될지언정 득이 될리는 없씀니다.

 “기뻐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기뻐해주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울어주십시오.

이런 경지까지 가면 좋겠지만

어라 잔에 참사로 울부짓는 사람들을 제쳐 놓고

좌빨정치성운운하며또 인신 공격을 하며

더 울도록 하거나 쥐어박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비열한 험담, 인신 공격,비아양.. 

공격성의 뿌리는 자신의 비열한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내가 힘이 세고 상대방을 품어줄만한 그릇이 된다면

성을 내거나 상대방을 헐뜯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린아이나 강아지가 덤빈다고

어른이 어린아이나 강아지를 상대해서 싸우는 것을 보았나요?

웃으면서 귀엽게 보아주거나 아니면 묵살하는 것이 正道입니다.

계속 까불면 그때 가서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주면 된다.

간혹 되잖은 어른이 아이와 싸우는 경우도 봄니다.

어른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망신만 당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 글을 쓰는 촌노 입니다.

 

또 바꾸어 말을 하면

골목대장이 마음대로 건들이지 못하는 상대가 있슴니다.

골목대장에게 한 대 맞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덤비면

골목대장도 동등하게 대우해 준담니다.

그래서 나도 이와 같이  앞으로는

다움 블로그를 열심으로 할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악플들이라고 할 말이 없는 벙어리가 아닌데도

친구할려다 코가 터질 것 같아서 입니다..

또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이기도 합니다.

 

말을 바꾸어 최근의 실정을 일견하면…

.

싸움을 걸기 위한 어설픈 공격성 글이나 댓글로 촐랑거리다가

언젠가는 이 악플들은 댓가를 치를 겁니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동기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찬찬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리사욕을 떠나 현지 넷과 교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이라면

투쟁이라는 이름으로 용감하게 신원도 밝히고

본이 되는 봉사를 우선하며 시비의 대상자들 앞에 나서도 됨니다.

그럴 용기가 없다면 무협지나 열심히 읽고

내공이 쌓일 때 까지 기다려야 할 것 입니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올린 자유 게시판 글에

헙담을 하시는 분이 있어 이 글을 쓰는 것 입니다.

 

 “웬만하면 참자” “웬만하면 웃자” "유쾌한 주파수를 보내자.

라는 세 가지 지금도 하고 있지만….속은 부글 부글…..

우리가 사는 교민 사회에 개인적인 갈등, 단체간의 갈등,

또…그리고  갈등,불신감, 등등 많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이 현지 넷에서 잘 해결되면

교민 사회 소통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소통의 걸림돌이 수도 있습니다.

너무 으르렁 거리지 말고 힘을 모아야 할 때 라고 본담니다.

 

저를 숨어서나 넷에서 인신 공격하는 글을 쓰시는

인정받는 자리에 있는 교민 분들이 이 글을 읽거나 말거나...

읽은 소감을 험담으로 일관하가나 말거나…..

부탁드리는 일은 님의 부모님에게 하던 버릇은 나에게 삼가고

사망 길에 든 늙은 촌노를 사랑 가운데 받아들이어서

님들이 불경기에 정신 건강에 감기 몸살 나지 않도록

악플러이기 전에 생활에 전념 분발해야 할 시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피터 영감쟁이(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