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본받아Kempis外 믿음

제 III 장 진리의 교훈에 대하여

비타민님 2019. 7. 21. 14:26

 

 
 

   III   

眞理의 敎訓에 대하여

시편 146편 찬양 연주 입니다.

1. 眞理 자신이 直說로 敎訓하는

그 사람은 福있는 사람이니,

隱喩와 덧없는 言說과는 달리

眞理의 本體를 洞察하게 된다.

우리자신의 判斷과 知覺은 자주

우리를 欺瞞하며,

우리는 無分別하기 짝이 없다.

內密하고 애매모호한 事項을 가지고

크게 왈가왈부 떠든들 무엇이 有益한가,

그런 일엔 無智했으므로 審判 때에

책망도 받지 못할 內容인터에?

有益하고 必須的인 事項을 等閑視함이

危重한 愚蒙이거늘, 그것도 모자라

요상한 것과 해로운 것에

마음을 쏟고 있다니,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5:21)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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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데 類槪念이니 種槪念이니

論하는 것이 우리와 무슨 相關이 있는가?

永遠한 말씀이 말씀해주는 그 사람은

많은 주먹구구에서 解放된다.

한분이신 말씀에서 萬物이 生成하고,

萬物은 그 한분을 이야기하며,

이 한분은 바로 우리에게 말씀하는

太初이시다( 8:25).

그분 없이는 아무도 理解하질 못하고,

올바로 判斷하지도 못한다.

萬物이 그분께 하나로 나타나는,

그분은 萬物을 하나로 總括하시고,

萬物을 하나로 凝視하시면서,

可히 마음으로 始終如一하시고,

또한 하나님 안에 和平히 居하신다.

眞理이신 하나님이여,

永遠하신 사랑 안에서 나를 당신과

하나 되게 하소서.

수많이 읽고 듣는 것은 나를

자주 지치게 합니다.

당신 안에는 내가 所願하고 渴望하는

전부가 들어있습니다.

모든 先生들로 다들 緘口하게 하소서,

宇宙의 創造界는 당신 앞에 잠잠히

하게 하소서.

당신만 홀로 나에게 말씀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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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이 內面的으로 統一되고 單純化될수록,

그만큼 그 사람은 많은 勞役 없이도 더욱 尨大하고

더욱 深遠한 思慮分別力을 지니게 된다, 이는

위로부터 光明한 理智力을 附與받기 때문이다.

純粹하고 剛直하며 끈기있는 靈性은

過勞하여도 脫盡하지 않는다, 이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榮光을 위해 하기 때문이며,

또한 자신의 學究熱에 耽溺하지 않고도

內的인 平靜 속에 精進하기 때문이다.

누가 그대 마음의 不屈의 情念보다 더 그대를

방해하며 괴롭히는 張本人인가?

善良하고 敬虔한 사람은 밖에서 이룩할 자기 使役을

먼저 內面的으로 整理整頓하는 법이다.

어떤 業務이든 부패한 性癖의 욕망에 따라

사람을 끌어들이는 게 아니고,

사람 자신이 올바른 理性의 결정에 따라

業務를 調節하는 것이다.

자기자신을 征服하려고 奮鬪하는 사람보다

누가 더 강한 戰鬪力을 보유하는가?

따라서 우리가 힘써 해야 할 使役은 이것이니,

자기자신을 마땅히 征服하고나서,

매일 강하게 成長하며,

보다 나은 내일의 사람으로 더한층 前進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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